![]()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! 사단법인 행복을나누는복지법인 이사장
홍승철입니다.
'장애'라는 단어 앞에서 우리는 때로 멈춥니다. 저는 오랫동안 이 물음을 안고 살아왔습니다. 그 멈춤의 원인이 장애
그 자체였을지는 지금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.
저희가 만나온 분들에게는 하나같이
꿈이 있었습니다. 인정받고 싶은 마음, 무언가를 스스로 해냈을
때의 그 눈빛. 어떤 말보다 많은 것을 담은 그 눈빛을 지키는 일, 그것이
저희 법인의 사명입니다.
누군가의 손에 기대는 삶이 아니라, 스스로 가치를 만들고 사회 한가운데 당당히 서는 것. 그 무대를 마련하겠습니다.
땅을 일구고, 씨앗을 심고, 예술로 마음을 잇는 현장에서 장애를 가진 분들은 수혜자가
아니라 생산자로, 창작자로, 사회의 주인공으로 다시 섭니다. 저희가 걸어가는 자립의 방식입니다.
걸어온 길이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. 그러나 한 번도 흔들리지 않은 약속이 있습니다. 투명하게 운영하고, 성과로 증명하며, 함께하는 모든 분의 신뢰를 끝까지 지키는 것입니다.
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존재를
자연스럽게 여기는 사회. 돕는 자와 도움받는 자의 경계가 사라지는 공동체. 지금 이 자리에서 손을 내밀 때, 세상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달라집니다.
저희는 그 믿음으로 내일도
걷겠습니다.
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
이사장 홍승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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